“R&D 지원 통한 중소 핵심기업 성장 뒷받침”
양산시는 경남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이하 ‘생기원’)와 함께 2024년도 ‘소재부품 성장 잠재기업 육성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재부품 관련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공정개발, 신제품개발을 통한 기업 역량 강화와 특허, 전략기술 도출 등 센터 보유 기술 중심의 R&D 지원을 통해 우수연구소기업, 지역스타기업, 선도기업 등 지역형 핵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번 사업은 생기원에서 보유 중인 인프라(첨단장비 및 연구인력)와 연계해 신규아이템을 도출하고 지역 내 중소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전략기술을 확보하는 ‘R&D 지원’(기업당 최대 5000만원, 기업 현물 자부담 10% 이상)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4월 중 수혜기업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최종 지원 대상기업을 선정하고, 5월부터 기술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기원의 센터 대표 기술을 통한 관내 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지원 및 일반적인 기업 현장 애로 기술에 대한 상시 기술 상담, 시험·분석·해석지원을 진행함에 따라 지역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올해 경남 소재부품 성장 잠재기업 육성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yangsan.go.kr/biz)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홈페이지 사업공고(https://www.kitech.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양산센터, 지역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기술지원을 추진하겠다”며 “지역 내 우수기업을 육성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향후 보다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확보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사업은 생기원에서 보유 중인 인프라(첨단장비 및 연구인력)와 연계해 신규아이템을 도출하고 지역 내 중소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전략기술을 확보하는 ‘R&D 지원’(기업당 최대 5000만원, 기업 현물 자부담 10% 이상)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4월 중 수혜기업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최종 지원 대상기업을 선정하고, 5월부터 기술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기원의 센터 대표 기술을 통한 관내 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지원 및 일반적인 기업 현장 애로 기술에 대한 상시 기술 상담, 시험·분석·해석지원을 진행함에 따라 지역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올해 경남 소재부품 성장 잠재기업 육성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yangsan.go.kr/biz)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홈페이지 사업공고(https://www.kitech.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양산센터, 지역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기술지원을 추진하겠다”며 “지역 내 우수기업을 육성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향후 보다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확보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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