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본부는 지난 5일 경남지방조달청 내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진행한 ‘창원 청렴클러스터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 자료에 따르면 적정 혈액 보유량은 일평균 5일분 이상이다. 하지만 헌혈량이 감소하면 혈액 보유량 부족으로 혈액수급위기단계가 격상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이에 LX경남본부는 경남지역 혈액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사랑의 헌혈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LX경남본부 직원 7명이 헌혈 운동에 동참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헌혈 운동에 참여하여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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