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지난 5일 ㈜금아하이드파워와 ‘K-방산 글로벌 대표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창원에 신촌동에 소재한 ㈜금아하이드파워는 선진유압 기술개발의 선두주자로 현대로템㈜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에 핵심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기업에 방산 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임직원에게는 최대 1.5%의 저금리 대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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