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가 지난 5일 MBC컨벤션진주에서 새로운 의원부 출범과 함께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취임식에는 허성두 현 회장, 이영춘 전 회장, 제25대 상공의원, 조규일 시장, 박대출 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 진주출신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영춘 전 회장은 “평소 꿈꿔오던 아름다운 퇴장과 화합을 위한 이취임식을 할 수 있게 돼 더 없이 기쁘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지난 3년을 동행해 준 동료 상공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한 허성두 회장은 “지역을 위한 마지막 헌신의 기회라 생각하고 낮은 자세로 소임을 다하겠다”며 “소통을 통해 화합하고, 먼저 묻고 경청할 것이며 상공인의 권익옹호는 물론 기업의 사회공헌과 ESG경영을 체계화 하겠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이취임식에는 허성두 현 회장, 이영춘 전 회장, 제25대 상공의원, 조규일 시장, 박대출 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 진주출신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영춘 전 회장은 “평소 꿈꿔오던 아름다운 퇴장과 화합을 위한 이취임식을 할 수 있게 돼 더 없이 기쁘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지난 3년을 동행해 준 동료 상공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한 허성두 회장은 “지역을 위한 마지막 헌신의 기회라 생각하고 낮은 자세로 소임을 다하겠다”며 “소통을 통해 화합하고, 먼저 묻고 경청할 것이며 상공인의 권익옹호는 물론 기업의 사회공헌과 ESG경영을 체계화 하겠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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