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교육혁신본부는 오는 9일 창원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2024년 글로컬 고등교육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립창원대의 교육 혁신 의지를 담아 배상훈 성균관대학교 교무처장의 ‘고등교육 환경 변화와 대학 혁신’ 기조강연과 하정수 경남도 교육청년국 교육인재과장의 ‘경남 RISE 체계 구축 방향과 계획’, 그리고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의 ‘지역-대학 상생발전 등 미래 교육 혁신 방안’ 주제강연으로 진행된다.
창원대는 이번 포럼을 통해 대학-지자체-연구소-산업의 강화된 상생 협력체제 기반 글로컬 대학 성공 로드맵 논의 및 미래교육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하고, 지역혁신 파트너인 지자체·기업 등과 연계를 통해 지역 고급인재 양성-정주 고등교육 혁신모델 제시 및 공감대를 확립할 계획이다.
박민원 총장은 “국립창원대는 지역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역과 상생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국립창원대는 지난 3월 22일 경남도립거창대학·경남도립남해대학과 통합하고 한국승강기대학교, 정부출연 연구기관(한국전기연구원·한국 재료연구원)과 연합하는 형태로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경남 고등교육의 중심인 창원대는 과감한 혁신과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혁신기관과의 연합을 통한 지역상생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포럼은 국립창원대의 교육 혁신 의지를 담아 배상훈 성균관대학교 교무처장의 ‘고등교육 환경 변화와 대학 혁신’ 기조강연과 하정수 경남도 교육청년국 교육인재과장의 ‘경남 RISE 체계 구축 방향과 계획’, 그리고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의 ‘지역-대학 상생발전 등 미래 교육 혁신 방안’ 주제강연으로 진행된다.
창원대는 이번 포럼을 통해 대학-지자체-연구소-산업의 강화된 상생 협력체제 기반 글로컬 대학 성공 로드맵 논의 및 미래교육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하고, 지역혁신 파트너인 지자체·기업 등과 연계를 통해 지역 고급인재 양성-정주 고등교육 혁신모델 제시 및 공감대를 확립할 계획이다.
박민원 총장은 “국립창원대는 지역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역과 상생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국립창원대는 지난 3월 22일 경남도립거창대학·경남도립남해대학과 통합하고 한국승강기대학교, 정부출연 연구기관(한국전기연구원·한국 재료연구원)과 연합하는 형태로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경남 고등교육의 중심인 창원대는 과감한 혁신과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혁신기관과의 연합을 통한 지역상생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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