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0시 11분께 진주시 수정동 중앙시장 내 한 상가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시커먼 연기가 확산하면서 10시 17분께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가 화재 발생 13분 만에 초진되면서 해제됐다.
대응 1단계는 인근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10명 미만의 인명 피해와 3∼8시간의 진화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다행히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6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인 등을 대상으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이 불로 시커먼 연기가 확산하면서 10시 17분께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가 화재 발생 13분 만에 초진되면서 해제됐다.
대응 1단계는 인근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10명 미만의 인명 피해와 3∼8시간의 진화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다행히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6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인 등을 대상으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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