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지역 대상 15일부터 5월 8일까지
진주시는 오는 4월 15일부터 5월 8일까지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장애인보장구 순회 수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장애인보장구 순회 수리 사업’은 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 보장구수리사업과 연계하여 201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고장난 장애인보장구를 접수받으며 휠체어 타이어, 팔 패드, 브레이크, 시트, 발판, 튜브 등 낡아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보장구의 부품교체를 무료로 수리한다. 단 전동휠체어, 수동휠체어, 목발, 실버카, 지팡이 등 장애인보장구 중 부품단가가 5만 원 이상은 본인 부담을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보장구 순회 수리 사업 등 다양한 장애인 편의증진 시책 추진으로 함께하는 무장애공감도시 조성과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찾아가는 장애인보장구 순회 수리 사업’은 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 보장구수리사업과 연계하여 201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고장난 장애인보장구를 접수받으며 휠체어 타이어, 팔 패드, 브레이크, 시트, 발판, 튜브 등 낡아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보장구의 부품교체를 무료로 수리한다. 단 전동휠체어, 수동휠체어, 목발, 실버카, 지팡이 등 장애인보장구 중 부품단가가 5만 원 이상은 본인 부담을 해야 한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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