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그린파워㈜는 최근 (재)덕화장학회를 방문해 발전소주변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탁 장학금은 하이면 지역 학생들에게 지원하며, 오는 20일 전달식이 예정돼 있다.
김우용 대표이사는 “지역인재 양성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과제로 ‘맞춤형 인재양성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이를 위해 (재)덕화장학회와 지역교육역량 강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농어촌 지역의 어려운 교육여건 속에서도 배움을 놓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학업과 재능을 마음껏 펼쳐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 고성그린파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고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ESG경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고성그린파워는 장학기금 지원, 지역문화 및 체육진흥사업 지원 등으로 향토기업으로써 자리매김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