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동반성장연구소(이사장 정운찬)는 오는 1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2층 무궁화홀에서 제107회 동반성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류수노 한성대 석좌교수가 ‘인구소국 해법과 우리 교육의 길’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류 교수는 충남대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수협의회 공동회장, 한국작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성대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류 교수는 “현재 한국은 평균수명이 83.3세로 OECD 평균 81세보다 많아 세계 최장수 국가 반열에 올라와 있다”며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한국노인의 삶의 질이 중요한 국가적 과제가 된 고령화 시대에 대해 삶이 연계된 새로운 평생학습으로 교육체제가 전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이번 포럼에서는 류수노 한성대 교수의 저출생과 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 현안과 정책 제안을 들은 뒤 이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질문과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동반성장연구소는 2012년 6월 정운찬 전 총리를 중심으로 ‘함께 성장하고 공정하게 나누어 같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3년 5월부터 2024년 4월 현재까지 총 107회 동반성장포럼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하승우기자
이번 포럼에서는 류수노 한성대 석좌교수가 ‘인구소국 해법과 우리 교육의 길’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류 교수는 충남대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수협의회 공동회장, 한국작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성대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류 교수는 “현재 한국은 평균수명이 83.3세로 OECD 평균 81세보다 많아 세계 최장수 국가 반열에 올라와 있다”며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한국노인의 삶의 질이 중요한 국가적 과제가 된 고령화 시대에 대해 삶이 연계된 새로운 평생학습으로 교육체제가 전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이번 포럼에서는 류수노 한성대 교수의 저출생과 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 현안과 정책 제안을 들은 뒤 이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질문과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동반성장연구소는 2012년 6월 정운찬 전 총리를 중심으로 ‘함께 성장하고 공정하게 나누어 같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3년 5월부터 2024년 4월 현재까지 총 107회 동반성장포럼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하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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