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예회관 12일 신춘콘서트
김용임·박애리·남상일 등 출연
김용임·박애리·남상일 등 출연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는 오는 12일 오후 7시 함양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신춘콘서트 ‘국악 & 트로트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신춘콘서트는 그동안 클래식 장르로 채워졌던 ‘신춘콘서트’에서 벗어나 국악계와 트로트의 스타들이 함께 듣고 보고 즐기는 색다른 느낌의 공연이다. 약 100분 간 트로트, 국악,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장르를선보인다.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여왕 김용임, 국악계의 싸이라 불리는 국악의 전도사 남상일, KBS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과 공연에서 인지도를 쌓으면 대중에게 국악을 알리는 소리꾼 박애리가 출연한다.
입장권 예매는 오는 11일 오후 5시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인터파크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현장 결제는 문예회관 1층에서 12일 공연 시작 전까지 가능하다. 관람료는 1층 2만 원, 2층 1만 2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공연예술담당(055-960-6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병명기자
이번 신춘콘서트는 그동안 클래식 장르로 채워졌던 ‘신춘콘서트’에서 벗어나 국악계와 트로트의 스타들이 함께 듣고 보고 즐기는 색다른 느낌의 공연이다. 약 100분 간 트로트, 국악,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장르를선보인다.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여왕 김용임, 국악계의 싸이라 불리는 국악의 전도사 남상일, KBS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과 공연에서 인지도를 쌓으면 대중에게 국악을 알리는 소리꾼 박애리가 출연한다.
입장권 예매는 오는 11일 오후 5시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인터파크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현장 결제는 문예회관 1층에서 12일 공연 시작 전까지 가능하다. 관람료는 1층 2만 원, 2층 1만 2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공연예술담당(055-960-6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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