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는 8일 ‘2024 장애인우수선수 및 단체종목 훈련비 지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훈련비는 전문체육위원회 심의에 따라 지급등급을 선정해 전달되는데 금액은 총 2억 5800만원으로 우수선수(S등급 4명, A등급 9명, B등급 10명, C등급 19명) 42명과 단체종목(A등급 3팀, B등급 4팀) 7개 팀에게 차등 지원된다.
훈련비 지원은 매년 경남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되고 있는데 올해는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성적 3위 달성을 위해 대상자를 대폭 늘렸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선수들을 위한 훈련비, 임차비, 장비구입 등을 전폭 지원하고 있다”며 “선수들의 열정과 땀방울에 박수를 보낸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까지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경남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우수선수와 단체종목에 훈련비 지원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남장애인체육회
훈련비는 전문체육위원회 심의에 따라 지급등급을 선정해 전달되는데 금액은 총 2억 5800만원으로 우수선수(S등급 4명, A등급 9명, B등급 10명, C등급 19명) 42명과 단체종목(A등급 3팀, B등급 4팀) 7개 팀에게 차등 지원된다.
훈련비 지원은 매년 경남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되고 있는데 올해는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성적 3위 달성을 위해 대상자를 대폭 늘렸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선수들을 위한 훈련비, 임차비, 장비구입 등을 전폭 지원하고 있다”며 “선수들의 열정과 땀방울에 박수를 보낸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까지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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