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7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4 K4리그 3라운드 전북현대모터스(B)와의 홈 개막전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전반 8분 김보용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지만 후반 39분 전북현대모터스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진주시민축구단은 2무(승점 2)를 기록하며 13개 팀 중 8위에 위치했다.
홈 개막전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구단주)은 “축구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개막전을 찾아준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시즌 동안에도 진주시민축구단의 선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는 800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 진주시민축구단을 응원했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FC충주와 4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정희성기자
진주시민축구단은 전반 8분 김보용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지만 후반 39분 전북현대모터스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진주시민축구단은 2무(승점 2)를 기록하며 13개 팀 중 8위에 위치했다.
홈 개막전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구단주)은 “축구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개막전을 찾아준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시즌 동안에도 진주시민축구단의 선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는 800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 진주시민축구단을 응원했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FC충주와 4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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