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BPA 및 협력업체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한 걷기 챌린지 ‘쓰리고’(걷고, 건강하고, 선물받고)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BPA 재난안전실이 주관하는 걷기 챌린지 ‘쓰리고’는 BPA 및 협력업체임직원이 2인 1조를 이루어 28일 동안 하루 평균 8200보 걷기에 도전하는 행사로, 총 91개팀이 참여해 68팀이 목표를 달성했다.
BPA는 본 행사에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부산항신항시설관리센터, 부산항보안공사, 부산마리나 등 기관의 협력업체 근로자들도 챌린지에 참여를 독려해 수급업체 근로자의 건강증진까지 도모하고자 했다.
엄기용 재난안전실장은 “일상 속 평범한 걷기 운동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좋은 성과를 거둔 이번 걷기 챌린지를 시작으로 앞으로 BPA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근로자까지 참여할 수 있는 건강증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BPA 재난안전실이 주관하는 걷기 챌린지 ‘쓰리고’는 BPA 및 협력업체임직원이 2인 1조를 이루어 28일 동안 하루 평균 8200보 걷기에 도전하는 행사로, 총 91개팀이 참여해 68팀이 목표를 달성했다.
BPA는 본 행사에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부산항신항시설관리센터, 부산항보안공사, 부산마리나 등 기관의 협력업체 근로자들도 챌린지에 참여를 독려해 수급업체 근로자의 건강증진까지 도모하고자 했다.
엄기용 재난안전실장은 “일상 속 평범한 걷기 운동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좋은 성과를 거둔 이번 걷기 챌린지를 시작으로 앞으로 BPA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근로자까지 참여할 수 있는 건강증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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