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거제면은 최근 거제시 스포츠파크 일대에서 전국노래자랑을 보기 위해 몰려든 수많은 방청객과 주변 음식점, 카페 등을 대상으로 1회용품 없는 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공무원, 이장협의회, 산불감시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현수막과 홍보물을 활용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함께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분리 배출 요령과 산불예방 캠페인도 병행했다.
김성현 거제면장은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문화가 면민들에게 정착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캠페인에는 공무원, 이장협의회, 산불감시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현수막과 홍보물을 활용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함께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분리 배출 요령과 산불예방 캠페인도 병행했다.
김성현 거제면장은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문화가 면민들에게 정착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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