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와 ㈜쏘카가 지난 8일 ‘2024 김해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쏘카는 카셰어링 업체로 2만 2000여대의 차량과 픽업 장소인 ‘쏘카존’ 5000여개를 운영하고 있다. 김해에서는 100여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올해 김해시는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 문화도시 등 대형 행사에 카셰어링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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