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카페 ‘소곤재’ 운영으로 주남마을 벚꽃축제 성료
양산시는 주남마을 소규모 재생사업으로 설립된 청춘동행 협동조합에서 마을카페 ‘소곤재’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주남마을 소규모 재생사업은 2020년 공모 당선,주남동 939번지에 ‘소곤재’거점공간을 조성했다.
청춘동행 협동조합은 지난달 30일 주남마을 벚꽃축제 시기에 ‘소곤재’를 오픈함으로써 커피 판매와 더불어 어린이 대상 사생대회를 개최하여 축제 방문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이끄는 등 주남마을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일조했다.
나동연 시장은 “주남마을 벚꽃축제 성공적 개최에 청춘동행 협동조합의 기여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들의 소통의 장으로 거점공간이 활용되고, 마을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손인준기자
주남마을 소규모 재생사업은 2020년 공모 당선,주남동 939번지에 ‘소곤재’거점공간을 조성했다.
청춘동행 협동조합은 지난달 30일 주남마을 벚꽃축제 시기에 ‘소곤재’를 오픈함으로써 커피 판매와 더불어 어린이 대상 사생대회를 개최하여 축제 방문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이끄는 등 주남마을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일조했다.
나동연 시장은 “주남마을 벚꽃축제 성공적 개최에 청춘동행 협동조합의 기여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들의 소통의 장으로 거점공간이 활용되고, 마을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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