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진주시는 9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편의점 여성혐오성 폭행을 만류하고 피해자를 도왔던 50대 남성 의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경남일보 9일자 4면 보도)
이날 감사패를 받은 의인은 지난해 11월 진주시 내 편의점에서 여성혐오성 폭행을 하는 가해자를 제지하고 피해자를 구조했다.
시는 지난 1월 목욕탕에서 구호활동을 펼친 김태룡 씨에 이어, 이번에 의인에 대한 두 번째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는 앞으로도 의인들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폭행을 당하는 여성의 생명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펼친 의인에게 시민을 대표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사회 정의를 위해 헌신과 봉사하는 분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우리 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웅교기자
이날 감사패를 받은 의인은 지난해 11월 진주시 내 편의점에서 여성혐오성 폭행을 하는 가해자를 제지하고 피해자를 구조했다.
시는 지난 1월 목욕탕에서 구호활동을 펼친 김태룡 씨에 이어, 이번에 의인에 대한 두 번째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는 앞으로도 의인들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폭행을 당하는 여성의 생명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펼친 의인에게 시민을 대표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사회 정의를 위해 헌신과 봉사하는 분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우리 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웅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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