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서 한 달, 숨 쉼’ 순항 중
거제시는 장기 체류 여행 지원사업인 ‘거제에서 한 달, 숨 쉼’ 1차 사업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거제에서 한 달, 숨 쉼’은 지역 내 장기 체류 여행을 지원을 통해 ‘오랜 기간 머무르며 여유롭게 즐기는’여행 분위기를 조성하고, 참가자들은 SNS 홍보활동 미션을 수행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거제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올해 1차 모집은 2023년 1차 신청 대비 약 1.7배 증가한 74팀, 111명이 신청했다. 특히 서울·경기권 신청 인원이 전체 인원의 약 52%를 차지했다. 또 외국인·재외동포 참가자가 11팀, 19명이 지원해 엔데믹 이후 거제 여행에 대한 외국인·재외동포들의 관심이 증가했음을 방증했다.
한편, 올해 ‘거제에서 한 달, 숨 쉼’ 2차 모집은 8월로 예정돼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거제에서 한 달, 숨 쉼’은 지역 내 장기 체류 여행을 지원을 통해 ‘오랜 기간 머무르며 여유롭게 즐기는’여행 분위기를 조성하고, 참가자들은 SNS 홍보활동 미션을 수행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거제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올해 1차 모집은 2023년 1차 신청 대비 약 1.7배 증가한 74팀, 111명이 신청했다. 특히 서울·경기권 신청 인원이 전체 인원의 약 52%를 차지했다. 또 외국인·재외동포 참가자가 11팀, 19명이 지원해 엔데믹 이후 거제 여행에 대한 외국인·재외동포들의 관심이 증가했음을 방증했다.
한편, 올해 ‘거제에서 한 달, 숨 쉼’ 2차 모집은 8월로 예정돼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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