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반려견 ‘댕댕 워터파크’도 운영
롯데워터파크가 오는 13일 2024년 시즌을 맞아 사계절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워터파크’를 개장한다.
온수로 운영되는 실내 워터파크는 스릴 넘치는 워터 슬라이드부터 실내 파도풀, 힐링 스파 풀까지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파도풀 ‘티키 웨이브’와 슬라이드 3종, 아이들을 위한 미끄럼틀 ‘토들러 풀’ 등은 손님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내 워터파크는 13일부터 매주 주말에 운영하며, 5월부터는 상시 운영으로 전환된다. 또 5월3일까지는 반려견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댕댕 워터파크’도 운영한다. 댕댕 워터파크는 지난해 한 달간 약 2000명의 견주와 반려견이 방문한 인기 놀이시설이다. 국내 동물보호법에서 지정한 맹견 5종을 제외한 모든 견종의 입장이 가능하다.
개장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도 진행된다. 13일부터 홈페이지 ‘웰컴백! 워터파쿠폰’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쿠폰 코드를 입력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롯데워터파크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고 4월 우대할인 정보 게시물을 ‘좋아요’ 누른 후 매표소에서 인증하면 약 47%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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