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25일 양일간…32개 동아리 160명 모집
김해시가 오는 26일까지 ‘제14회 청소년 인문학읽기 전국대회’에 참가할 팀을 모집한다.
이 대회는 김해시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인제대학교가 주관해 오는 7월 24일과 25일까지 양일간 인제대에서 열린다.
올해는 전국 청소년 독서동아리 32개팀 160명을 모집한다.
올해 주제는 청소년들이 삶과 사회를 성찰하는 작은 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기 위해 ‘희망의 길을 열다’로 정했다. 대상 도서는 △경우 없는 세계(백온유)-인문부문 △크게 그린 사람(은유)-사회부문 △외로움의 습격(김만권)-과학부문 △우리에게 남은 시간(최평순) 등이다.
이 대회는 김해시가 2007년 전국 최초로 ‘책 읽는 도시 김해’를 선포한 후 청소년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200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경쟁 방식의 청소년 인문학읽기 대회다.
자세한 내용은 인제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김해시 인재육성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언기자
지난해 김해시가 개최한 ‘제13회 청소년 인문학읽기 전국대회’. 사진=김해시
이 대회는 김해시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인제대학교가 주관해 오는 7월 24일과 25일까지 양일간 인제대에서 열린다.
올해는 전국 청소년 독서동아리 32개팀 160명을 모집한다.
올해 주제는 청소년들이 삶과 사회를 성찰하는 작은 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기 위해 ‘희망의 길을 열다’로 정했다. 대상 도서는 △경우 없는 세계(백온유)-인문부문 △크게 그린 사람(은유)-사회부문 △외로움의 습격(김만권)-과학부문 △우리에게 남은 시간(최평순) 등이다.
이 대회는 김해시가 2007년 전국 최초로 ‘책 읽는 도시 김해’를 선포한 후 청소년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200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경쟁 방식의 청소년 인문학읽기 대회다.
자세한 내용은 인제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김해시 인재육성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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