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봉사단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거제시 드림스타트에 30만 원 상당의 간식 꾸러미 10세트를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식 꾸러미는 아동들이 좋아하는 과자, 초콜릿, 라면, 햄, 참치 등으로 구성됐다. 간식 꾸러미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한 뒤 직접 전달한다.
박병갑 시 아동청소년과장은 “회원들의 후원금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 해준 스마일 봉사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이 소외 없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간식 꾸러미는 아동들이 좋아하는 과자, 초콜릿, 라면, 햄, 참치 등으로 구성됐다. 간식 꾸러미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한 뒤 직접 전달한다.
박병갑 시 아동청소년과장은 “회원들의 후원금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 해준 스마일 봉사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이 소외 없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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