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증상 악화 방지 및 인지 자극 효과 증진을 위해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 대상으로 운동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의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 및 치매 악화 방지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쉼터 프로그램은 군북, 칠원 권역에서 운영되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주 2회, 3시간씩 생활체조 활동과 노래교실, 미술치료로 진행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종류의 비약물적인 치료 프로그램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낮시간 동안 경증 치매환자를 보호하고 지속적으로 치매 악화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 대상으로 운동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의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 및 치매 악화 방지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쉼터 프로그램은 군북, 칠원 권역에서 운영되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주 2회, 3시간씩 생활체조 활동과 노래교실, 미술치료로 진행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종류의 비약물적인 치료 프로그램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낮시간 동안 경증 치매환자를 보호하고 지속적으로 치매 악화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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