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많이 부족한 저에게 국민을 대변하고 대한민국의 발전과 지역발전을 이끌아 달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신 사천·남해·하동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약속 드렸듯이 지역·세대·게층을 아우르는 통합의 정치를 실현하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바람직한 발전과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같이 경쟁했던 제윤경·최상화 후보에게도 수고하셨다는 인사를 드리며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제가 약속 드렸듯이 특권을 내려놓고 서민들의 삶을 함께 하고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선거때면 외치는 공허한 메아리가 아니라 항상 지역민들 곁에서 함께 호흡하고 함께 걱정하며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으로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주항공청이 들어서는 사천, 남해~여수해저터널의 남해, 그리고 하동의 아픈 손가락인 갈사·대송산단의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등 지역현안들이 켜켜이 쌓여 있습니다.
저의 모든 역량과 인맥은 물론 지역민의 열망을 총 동원해 반드시 해결하고, 울산의 자동차와 포항의 철강산업이 100만 광역도시를 만들었듯, 사천의 우주항공청 설립을 계기로 사천과 남해, 하동이 100만 광역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제에게 보내준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영원히 가슴에 새기며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반드시 증명해 보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