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안병구 후보가 당선됐다.
경남에서는 이번 총선과 함께 밀양시장을 비롯해 경남도의원(창원15·밀양2 선거구)·밀양시의원(마 선거구) 보궐선거, 김해시의원(아 선거구)·함안군의원(다 선거구) 재선거 등 6곳에서 재·보궐선거 진행됐다.
박일호 전 시장의 총선 출마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 안병구 후보는 10일 밤 11시 10분 현재(개표율 66%) 65.13%를 얻어 26.60%에 그친 민주당 이주옥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됐다. 무소속 김병태 후보는 8.26%에 그쳤다.
양철우기자
재선거 후보 등록도 함께 진행된다.
경남에서는 이번 총선과 함께 밀양시장을 비롯해 경남도의원(창원15·밀양2 선거구)·밀양시의원(마 선거구) 보궐선거, 김해시의원(아 선거구)·함안군의원(다 선거구) 재선거 등 6곳에서 재·보궐선거 진행됐다.
박일호 전 시장의 총선 출마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 안병구 후보는 10일 밤 11시 10분 현재(개표율 66%) 65.13%를 얻어 26.60%에 그친 민주당 이주옥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됐다. 무소속 김병태 후보는 8.26%에 그쳤다.
양철우기자
재선거 후보 등록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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