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삼산면은 봄철을 맞아 불법 소각행위 근절 등 산불 제로를 위한 대대적인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홍보활동은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한 산불을 예방코자 5월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면사무소 직원과 마을 이장, 산불감시원을 중심으로 불법 소각산불 방지 대응반을 구성해 산불 예찰 등 순찰 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을 수시 방문해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물 배부 등 계도 홍보한다.
특히, 산불 상황 발생에 따른 긴급 출동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산불감시원에 대한 산불 예방훈련도 주기적으로 실시, 화재 발생 시 초동 진화 준비 태세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김현주 삼산면장은 “소중한 산림을 보존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웅재기자
홍보활동은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한 산불을 예방코자 5월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면사무소 직원과 마을 이장, 산불감시원을 중심으로 불법 소각산불 방지 대응반을 구성해 산불 예찰 등 순찰 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산불 상황 발생에 따른 긴급 출동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산불감시원에 대한 산불 예방훈련도 주기적으로 실시, 화재 발생 시 초동 진화 준비 태세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김현주 삼산면장은 “소중한 산림을 보존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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