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현대서비스 윤상규 대표가 경남 유일 실용음악 중심 특성화 중학교인 장목예술중학교와 ‘아름다운 동행’을 자처하고 나섰다.
장목예중은 윤 대표가 박상욱 교장을 만나 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 가정 학생을 돕기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아름다운 동행 행사는 거제현대서비스와 장목예중 간 협력을 강화하고,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책임을 다하고자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미래를 조금이라도 밝게 만들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교장은 “윤 대표의 관심과 성의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면서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장목예중은 윤 대표가 박상욱 교장을 만나 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 가정 학생을 돕기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아름다운 동행 행사는 거제현대서비스와 장목예중 간 협력을 강화하고,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책임을 다하고자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미래를 조금이라도 밝게 만들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교장은 “윤 대표의 관심과 성의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면서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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