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은 최근 공모사업 인큐베이팅 ‘나눔공모사업’으로 선정된 6개 기관에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3월 지역 사회복지 법인·기관(시설)·단체를 대상으로 ‘나눔공모사업’을 공고했다. 총 8개소의 사업계획서가 접수됐고, 사회복지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된 6개소에 6485만 원을 지원한다.
김원배 이사장은 “지원금을 통해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모사업은 시민들의 기부금으로 진행되는 만큼 사업 수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재단은 지난 3월 지역 사회복지 법인·기관(시설)·단체를 대상으로 ‘나눔공모사업’을 공고했다. 총 8개소의 사업계획서가 접수됐고, 사회복지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된 6개소에 6485만 원을 지원한다.
김원배 이사장은 “지원금을 통해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모사업은 시민들의 기부금으로 진행되는 만큼 사업 수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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