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충무공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7일 한국아동청소년 그룹홈협의회 소속 보육원 아이들과 ‘아름다운동행 함께하는 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충무공동 바람모아공원에서 간단한 인사와 남강변 정화활동 그리고 천기관 합기도시범단 공연, 삼겹살파티로 진행됐다.
김천환 방범대장은 “대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아이들과 짧은 시간이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했다”며 “앞으로 더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