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남부면은 지난 12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을 주최한 맬하남 남부면 노인회 분회장은 남부면 임시총회를 위해 참석한 각 마을 노인회장과 함께 뜻을 같이하며 남부면 최고 어른으로서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러주자는 뜻으로 릴레이 챌린지를 제안했다. 이에 뜻을 같이 한 윤성근 남부면이장협의회장 등 12명의 이장들이 바통을 받아 세대를 이은 캠페인에 동참했다.
추완석 남부면장은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 등 시민의 의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남부면 자생단체에서 솔선수범해 좋은 어른이기를 자처하는 작은 움직임을 지지한다”며 “면사무소도 시민들의 의식개선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 1번지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캠페인을 주최한 맬하남 남부면 노인회 분회장은 남부면 임시총회를 위해 참석한 각 마을 노인회장과 함께 뜻을 같이하며 남부면 최고 어른으로서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러주자는 뜻으로 릴레이 챌린지를 제안했다. 이에 뜻을 같이 한 윤성근 남부면이장협의회장 등 12명의 이장들이 바통을 받아 세대를 이은 캠페인에 동참했다.
추완석 남부면장은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 등 시민의 의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남부면 자생단체에서 솔선수범해 좋은 어른이기를 자처하는 작은 움직임을 지지한다”며 “면사무소도 시민들의 의식개선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 1번지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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