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는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6일간 제229회 통영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 주요 안건으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도 다루게 된다.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는 상임위원회를 개의해 김태균 의원이 대표발의한 ‘통영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에 대한 조례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전병일 의원 등 전체 의원들이 건의하는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및 행위제한 완화 건의안’을 발의해 관련기관에 요구할 예정이다.
이어 3명의 의원들이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 시정에 대한 대안과 검토를 요구할 계획이다.
김미옥 의장은 의원들에게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합리적인 견제와 검증으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돼 시정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 수행이 충실해 줄 것”을 주문하고 집행부에는 “원활한 안건심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손명수기자
이번 회기 주요 안건으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도 다루게 된다.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는 상임위원회를 개의해 김태균 의원이 대표발의한 ‘통영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에 대한 조례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어 3명의 의원들이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 시정에 대한 대안과 검토를 요구할 계획이다.
김미옥 의장은 의원들에게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합리적인 견제와 검증으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돼 시정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 수행이 충실해 줄 것”을 주문하고 집행부에는 “원활한 안건심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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