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해운대캠퍼스에서 최근 열린 ‘제3기 AFP(미래융합 최고위과정)입학식’에서 이남희 대표가 전액 장학금을 쾌척했다.
이 대표는 이날 AFP(Advanced Future Convergence Program) 미래융합최고위과정 제3기 원우 20명의 장학금으로 사용해달라며 발전기금 2000만원을 영산대 노찬용 이사장에게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AFP과정은 디지털 리터러시(Literacy·문해력) 역량을 강화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위한 여성리더를 양성하는 영산대만의 특별 교육프로그램이다.
2022년 처음 시작된 AFP과정은 1기 시작부터 선배가 후배를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선순환 교육모델이자 따뜻한 선례로 호평받고 있다.
영산대 노찬용 이사장이 1기생을 위해, 삼미문화재단 박지윤 이사장이 2기생을 위해 각각 2000만원을 기부해 모두 전액 장학생으로 교육받았다.
올해는 이남희 대표의 기부로 3기 신입생들이 전액 장학생으로 교육 혜택을 받게 된다.
이 대표가 운영하는 유림로지스틱스는 철강, 화학, 농산물, 냉장·냉동 화물에 대해 육상이나 연안 운송, 해상, 항공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산지역 강소 물류기업이다.
노찬용 이사장은 “AFP과정의 설립 취지와 배경에 공감하고 발전적으로 지속가능한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어준 이남희 대표께 감사하다”며 “이번 장학금으로 학업의지를 고취시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헌신하는 지역 여성리더를 키우는데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대표는 이날 AFP(Advanced Future Convergence Program) 미래융합최고위과정 제3기 원우 20명의 장학금으로 사용해달라며 발전기금 2000만원을 영산대 노찬용 이사장에게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AFP과정은 디지털 리터러시(Literacy·문해력) 역량을 강화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위한 여성리더를 양성하는 영산대만의 특별 교육프로그램이다.
2022년 처음 시작된 AFP과정은 1기 시작부터 선배가 후배를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선순환 교육모델이자 따뜻한 선례로 호평받고 있다.
영산대 노찬용 이사장이 1기생을 위해, 삼미문화재단 박지윤 이사장이 2기생을 위해 각각 2000만원을 기부해 모두 전액 장학생으로 교육받았다.
올해는 이남희 대표의 기부로 3기 신입생들이 전액 장학생으로 교육 혜택을 받게 된다.
이 대표가 운영하는 유림로지스틱스는 철강, 화학, 농산물, 냉장·냉동 화물에 대해 육상이나 연안 운송, 해상, 항공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산지역 강소 물류기업이다.
노찬용 이사장은 “AFP과정의 설립 취지와 배경에 공감하고 발전적으로 지속가능한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어준 이남희 대표께 감사하다”며 “이번 장학금으로 학업의지를 고취시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헌신하는 지역 여성리더를 키우는데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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