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는 의원 6명이 시의회를 대표해 거제시가 주관하는 섬 지역 개발을 위한 일본 출장에 동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출장은 9박 10일 일정으로 오타루, 도쿄, 요코하마, 아와지, 쓰시마 등을 방문해 섬 지역의 개발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섬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회는 최양희 부의장, 김선민·김동수·안석봉·조대용·김영규 의원이 동행했다. 이들은 도시디자인, 해양레저 등 각종 분야에서 우수 사례를 보고 앞으로 시의 정책 방향에 시의회도 함께 힘을 보태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참가 의원들은 섬 지역 발전에 대해 도시재생, 문화·체육, 환경정책 등에 관한 연구단체 활동을 하고 있어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윤부원 의장은 “행정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앞으로의 정책 결정에 의회가 도울 것이 있으면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동행한 의원들이 각 지역의 우수 사례들을 잘 살피고 와 앞으로의 의정활동과 거제 발전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출장은 9박 10일 일정으로 오타루, 도쿄, 요코하마, 아와지, 쓰시마 등을 방문해 섬 지역의 개발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섬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회는 최양희 부의장, 김선민·김동수·안석봉·조대용·김영규 의원이 동행했다. 이들은 도시디자인, 해양레저 등 각종 분야에서 우수 사례를 보고 앞으로 시의 정책 방향에 시의회도 함께 힘을 보태겠다는 계획이다.
윤부원 의장은 “행정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앞으로의 정책 결정에 의회가 도울 것이 있으면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동행한 의원들이 각 지역의 우수 사례들을 잘 살피고 와 앞으로의 의정활동과 거제 발전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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