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는 지난 15일 남부면 여차마을회관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증행사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단독주택 만들기’의 하나로, 재난 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자율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전수진 서장을 비롯해 장동석 희망소방안전위원회장과 김옥곤·전평선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추완석 남부면장 등 내빈과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거제소방서는 희망소방안전위원회에서 기증한 소화기 100대를 남부면 여차마을 주민들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전 서장은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한 희망소방안전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기증행사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단독주택 만들기’의 하나로, 재난 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자율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전수진 서장을 비롯해 장동석 희망소방안전위원회장과 김옥곤·전평선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추완석 남부면장 등 내빈과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전 서장은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한 희망소방안전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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