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경남도의 2024년 시·군 주요 업무 합동 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 시부 1위, 정성 부문 시부 3위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둬 우수기관 표창과 2억여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밀양시는 이번 평가에서 92개의 정량 지표 가운데 △필수조례 적기 마련율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지역사회 치매 관리율 등 87개의 지표를 달성해 95%의 달성률로 시부 1위를 차지했다.
정성 지표 분야에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해 △농업의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 밀양형 스마트팜 △의열의 도시 밀양! 시민들과 함께하는 보훈 도시 조성! △영남알프스 산림휴양벨트 조성 등 총 7개의 지표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시부 3위를 달성했다.
밀양시는 이번 평가에서 92개의 정량 지표 가운데 △필수조례 적기 마련율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지역사회 치매 관리율 등 87개의 지표를 달성해 95%의 달성률로 시부 1위를 차지했다.
정성 지표 분야에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해 △농업의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 밀양형 스마트팜 △의열의 도시 밀양! 시민들과 함께하는 보훈 도시 조성! △영남알프스 산림휴양벨트 조성 등 총 7개의 지표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시부 3위를 달성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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