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17일 ESG경영위원회 발족식과 함께 본격적인 ESG경영체제 가동에 들어갔다.
‘ESG경영위원회’는 경남신보의 ESG정책 추진 관련 심의·자문기구이면서 향후 ESG경영의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다하게 된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경남신보의 그 동안 ESG 경영 추진현황과 경제적 효과분석자료를 공유하고 올해 초 수립한 ‘Vision 2026 ESG 경영실천 종합계획’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했다.
경남신보는 2021년부터 꾸준히 ESG경영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관리해 오고 있으며 지난 한 해 경남신보의 ESG경영의 경제적 가치는 최대 630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자체 분석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신규보증지원으로 고객이 절감한 이자비용은 최대 622억원, 비대면 보증에 따른 고객의 영업점 방문 생략으로 절감된 고객비용이 7억원, 페이퍼리스 도입으로는 운영예산이 3000만원 절감 등이다.
또한 탄소배출감축 3.7톤과 나무 131그루 보호 등 환경보전 효과도 확인했다.
이효근 이사장은 “앞으로 경남신보의 지속가능경영체제 구축과 고객 신뢰를 제고하고 더 나아가 경남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ESG선한영향력을 확산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경남도내 공적보증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명심하고 ESG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ESG경영위원회’는 경남신보의 ESG정책 추진 관련 심의·자문기구이면서 향후 ESG경영의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다하게 된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경남신보의 그 동안 ESG 경영 추진현황과 경제적 효과분석자료를 공유하고 올해 초 수립한 ‘Vision 2026 ESG 경영실천 종합계획’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했다.
경남신보는 2021년부터 꾸준히 ESG경영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관리해 오고 있으며 지난 한 해 경남신보의 ESG경영의 경제적 가치는 최대 630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자체 분석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신규보증지원으로 고객이 절감한 이자비용은 최대 622억원, 비대면 보증에 따른 고객의 영업점 방문 생략으로 절감된 고객비용이 7억원, 페이퍼리스 도입으로는 운영예산이 3000만원 절감 등이다.
또한 탄소배출감축 3.7톤과 나무 131그루 보호 등 환경보전 효과도 확인했다.
이효근 이사장은 “앞으로 경남신보의 지속가능경영체제 구축과 고객 신뢰를 제고하고 더 나아가 경남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ESG선한영향력을 확산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경남도내 공적보증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명심하고 ESG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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