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수필문학회는 최근 진주 한 식당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신서영 수필가(사진)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신서영 수필가는 2005년 한국수필로 등단한 수필가로 한국수필작가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경남문인협회 이사와 진주문인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개천문학상과 경남수필 작품집상을 받은 바 있다. 저서로는 수필집 ‘ 호수는 잠들지 않는다’가 있다.
신 신임 회장은 새롭게 구성한 임원진과 함께 앞으로 2년간 경남수필문학회를 이끌게 된다.
한편 경남수필문학회는 경남지역 수필가들이 모여 1976년 설립한 문학단체다. 현재 50여 명의 수필가가 활동하고 있으며, 연간지 ‘경남수필’를 발행하고 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신서영 수필가는 2005년 한국수필로 등단한 수필가로 한국수필작가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경남문인협회 이사와 진주문인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개천문학상과 경남수필 작품집상을 받은 바 있다. 저서로는 수필집 ‘ 호수는 잠들지 않는다’가 있다.
신 신임 회장은 새롭게 구성한 임원진과 함께 앞으로 2년간 경남수필문학회를 이끌게 된다.
한편 경남수필문학회는 경남지역 수필가들이 모여 1976년 설립한 문학단체다. 현재 50여 명의 수필가가 활동하고 있으며, 연간지 ‘경남수필’를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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