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거제문화체육연구회는 최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거제시 체육 종목단체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조대용 연구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집행부·의회사무국 공무원, 용역사 직원, 거제시축구협회·거제주니어FC·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착수보고회와 함께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체육 종목단체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거제문화체육연구회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거제시 체육의 제도적, 마케팅 관점에서 종목단체 활성화 방안 제시와 정책 제안을 구상할 계획이다.
조 연구회장은 “거제의 체육 종목단체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충실한 연구용역으로 집행부와 의회가 발맞춰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보고회에는 조대용 연구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집행부·의회사무국 공무원, 용역사 직원, 거제시축구협회·거제주니어FC·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착수보고회와 함께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체육 종목단체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거제문화체육연구회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거제시 체육의 제도적, 마케팅 관점에서 종목단체 활성화 방안 제시와 정책 제안을 구상할 계획이다.
조 연구회장은 “거제의 체육 종목단체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충실한 연구용역으로 집행부와 의회가 발맞춰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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