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능포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자매결연지인 여수시 여천동을 방문해 교류 행사를 가졌다.
여천동의 지역 대표 축제인 제6회 성산골 장미·문화 축제 기념식에 참석한 자치회원들은 양 지역 특산품을 전달하고, 능포동의 대표적인 축제인 양지암 축제와 여천동 대표 축제인 성산골 장미·문화 축제의 상생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능포동 주민자치회는 여천동 주민자치회와 지난 2016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매년 상호방문을 통해 우호를 다지고 있다.
전병호 자치회장은 “양 도시 간 맺어진 특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로 상호간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여천동의 지역 대표 축제인 제6회 성산골 장미·문화 축제 기념식에 참석한 자치회원들은 양 지역 특산품을 전달하고, 능포동의 대표적인 축제인 양지암 축제와 여천동 대표 축제인 성산골 장미·문화 축제의 상생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능포동 주민자치회는 여천동 주민자치회와 지난 2016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매년 상호방문을 통해 우호를 다지고 있다.
전병호 자치회장은 “양 도시 간 맺어진 특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로 상호간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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