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까지 학생문화나눔터 '다움'서
진주교육지원청은 내달 8일까지 진주학생문화나눔터 다움 2층 전시실(아름다움)에서 성기홍 작가의 사진전 ‘신비한 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진주학생문화나눔터 다움의 첫 교육대관 전시로 경상남도교육청 교육국장과 전 김해교육장을 역임한 성기홍 작가의 사진전이다. 마다가스카르, 볼리비아, 아이슬란드 등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렌즈 속에 담은 풍경 사진을 전시한다. 전시된 사진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사진뿐만 아니라 적외선, 릴리프, 에칭화 기법으로 다양한 형태로 변형된 사진을 선보여 신비한 여행의 맛을 더한다.
이외숙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진주학생문화나눔터 다움의 첫 교육대관인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사진으로 세계 여행을 하며 또다른 활력소를 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앞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이번 전시는 진주학생문화나눔터 다움의 첫 교육대관 전시로 경상남도교육청 교육국장과 전 김해교육장을 역임한 성기홍 작가의 사진전이다. 마다가스카르, 볼리비아, 아이슬란드 등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렌즈 속에 담은 풍경 사진을 전시한다. 전시된 사진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사진뿐만 아니라 적외선, 릴리프, 에칭화 기법으로 다양한 형태로 변형된 사진을 선보여 신비한 여행의 맛을 더한다.
이외숙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진주학생문화나눔터 다움의 첫 교육대관인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사진으로 세계 여행을 하며 또다른 활력소를 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앞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