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이채헌 소방장이 지난 12일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술기분야에 경남소방분부 대표로 출전해 전국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급술기분야는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구급대원들이 기본소생술, 정맥로 확보, 호흡음 청취, 기관내 삽관, 심전도 판독의 과정을 거쳐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한 술기 역량을 겨루는 것이다.
양산소방서 이채헌 소방장은 “평소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현장에서 심정지 환자의 생체리듬이 돌아올 때 보람을 느끼는데 심정지 환자 술기와 같은 구급술기분야 평가에서 전국 1위라는 성적을 거두어 매우 행복하다”고 했다.
박승제 서장은 “바쁜 현장활동 중에서도 구급술기분야 1위 성적을 받은 이채헌 소방장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양산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후배 구급대원 양성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구급술기분야는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구급대원들이 기본소생술, 정맥로 확보, 호흡음 청취, 기관내 삽관, 심전도 판독의 과정을 거쳐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한 술기 역량을 겨루는 것이다.
양산소방서 이채헌 소방장은 “평소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현장에서 심정지 환자의 생체리듬이 돌아올 때 보람을 느끼는데 심정지 환자 술기와 같은 구급술기분야 평가에서 전국 1위라는 성적을 거두어 매우 행복하다”고 했다.
박승제 서장은 “바쁜 현장활동 중에서도 구급술기분야 1위 성적을 받은 이채헌 소방장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양산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후배 구급대원 양성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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