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수배 전국 중·고리그전
15일부터…전국 86개팀 참가
국가대표 상비군 자격 걸려
15일부터…전국 86개팀 참가
국가대표 상비군 자격 걸려
창녕군은 제9회 창녕군수배 전국 중·고 검도 리그전 및 2024년도 한국 중·고등학교 검도 상비군 선발 대회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창녕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과 창녕군검도회가 주최·주관하고 창녕군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전국 86개 중·고등학교팀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남·여 학년별 리그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승점, 득실차, 승자승, 다득점 순으로 승자를 결정한다.
이번 대회 입상자는 각종 국제대회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상비군 자격을 얻게 돼 엘리트 검도 선수를 꿈꾸는 청소년 선수들에게 매우 중요한 대회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3일 동안 참가선수와 관계자,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창녕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과 창녕군검도회가 주최·주관하고 창녕군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전국 86개 중·고등학교팀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남·여 학년별 리그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승점, 득실차, 승자승, 다득점 순으로 승자를 결정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3일 동안 참가선수와 관계자,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창녕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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