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보건소는 말기 암환자의 정신적·신체적 지지와 통합 서비스 제공하고 있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의 자질함양과 소진 관리를 위해 17일 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를 견학했다.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은 재가 호스피스 환자들을 방문하여 발관리, 말벗 등의 도움을 제공하고 의료기관에서 말기 암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돌봄 봉사활동을 제공한다.
이날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35명은 권역호스피스센터인 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돌봄 프로그램 등을 살펴보고 호스피스 자원봉사 활동, 실제 경험담 등을 공유했다.
이번 견학을 통해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말기 암환자에게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은 재가 호스피스 환자들을 방문하여 발관리, 말벗 등의 도움을 제공하고 의료기관에서 말기 암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돌봄 봉사활동을 제공한다.
이날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35명은 권역호스피스센터인 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돌봄 프로그램 등을 살펴보고 호스피스 자원봉사 활동, 실제 경험담 등을 공유했다.
이번 견학을 통해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말기 암환자에게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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