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정만석(사진·56) 출판기획국 국장이 선출됐다.
한국기자협회 경남일보지회는 17일 오전 대강당에서 편집국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편집국장 임명동의안 찬·반 투표를 진행해 통과했다.
정 신임 편집국장은 연세대학교 법학과, 부산대학교 법학대학원을 졸업하고 1996년 경남일보에 입사해 취재부장, 정치사회부 부장 등을 역임했다. 편집국장 임기는 2년이다.
정 신임 편집국장은 “편집국 기자들과 함께 앞으로 지역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독자들이 원하고 찾을 수 있는 혁신적인 지면을 제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
한국기자협회 경남일보지회는 17일 오전 대강당에서 편집국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편집국장 임명동의안 찬·반 투표를 진행해 통과했다.
정 신임 편집국장은 연세대학교 법학과, 부산대학교 법학대학원을 졸업하고 1996년 경남일보에 입사해 취재부장, 정치사회부 부장 등을 역임했다. 편집국장 임기는 2년이다.
정 신임 편집국장은 “편집국 기자들과 함께 앞으로 지역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독자들이 원하고 찾을 수 있는 혁신적인 지면을 제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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