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3월 말 황산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2024 물금벚꽃축제의 성과및 향후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통신사 빅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물금벚꽃축제 8일간 총 7만9000여 명 방문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족힐링축제라는 테마를 충실히 반영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평가됐다.
나동연 시장은 “물금벚꽃축제는 그동안 물금읍의 여러 단체들이 힘을 합쳐 처음 시 단위 행사로 기획했다”며 “잘된 점은 더 키우고 아쉬웠던 부분은 보완해 내년에는 황산공원의 아름다움과 함께 꽃으로 전국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통신사 빅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물금벚꽃축제 8일간 총 7만9000여 명 방문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족힐링축제라는 테마를 충실히 반영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평가됐다.
나동연 시장은 “물금벚꽃축제는 그동안 물금읍의 여러 단체들이 힘을 합쳐 처음 시 단위 행사로 기획했다”며 “잘된 점은 더 키우고 아쉬웠던 부분은 보완해 내년에는 황산공원의 아름다움과 함께 꽃으로 전국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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