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통영농협은 20일 여름열무김치 100박스를 경로당 60곳에 전달했다.
새통영농협농가주부모임 회원 20여명과 함께 전달된 여름열무김치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직접 담궈 지역 영농회 경로당을 중심으로 전달됐다.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식감의 열무김치는 맛뿐만 아니라 건강 효과가 뛰어나서 어르신들의 여름 입맛을 살리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은 반찬이라서 새통영농협과 새통영농협농가 주부모임에서는 해마다 이맘때쯤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행사를 해왔다.
차경용 조합장은 “올 여름은 벌써부터 이상고온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되는데 이번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서 열무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의 농협으로서 농업·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갑선 회장을 비롯한 주부모임은 새통영농협과 함께 농번기 일손돕기, NH농촌현장 봉사단활동 참여, 우수 농산물 소비촉진, 반찬나눔행사 등으로 2024년에도 꾸준히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손명수기자
새통영농협농가주부모임 회원 20여명과 함께 전달된 여름열무김치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직접 담궈 지역 영농회 경로당을 중심으로 전달됐다.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식감의 열무김치는 맛뿐만 아니라 건강 효과가 뛰어나서 어르신들의 여름 입맛을 살리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은 반찬이라서 새통영농협과 새통영농협농가 주부모임에서는 해마다 이맘때쯤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행사를 해왔다.
김갑선 회장을 비롯한 주부모임은 새통영농협과 함께 농번기 일손돕기, NH농촌현장 봉사단활동 참여, 우수 농산물 소비촉진, 반찬나눔행사 등으로 2024년에도 꾸준히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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