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신설·개정 등 정책제안과 각종 민원 등 청취
국민의힘 서일준(거제) 의원은 지난 최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 후 첫 ‘거제시민 대화의 날’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거제시민의 개인적인 애로사항은 물론 정책제안 등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열린 ‘거제시민 대화의 날’에는 국힘 도·시의원과 관련 부서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대화의 날에서 시민들은 교제폭력 피해 예방을 위한 처벌법 신설, 어업규제 개선을 위한 법률 개정과 정부 지원, 하수종말처리장 증설, 공원시설 증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10여 건의 정책과 민원을 논의했다.
이번에 접수된 정책과 민원은 소관부서와 협의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방침으로, 법적·제도적 개선사항이 필요한 내용은 면밀히 검토해 입법과 국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서 의원은 “‘거제시민 대화의 날’을 통해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며 “계속해서 시민들과 만나 각종 문제점을 직접 듣고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 의원은 “시민들의 지지를 통해 국회의원에 재선된 것은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초선 때 월 1회 진행하던 ‘거제시민 대화의 날’을 월 2회로 늘려 더욱 열심히 거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거제시민의 개인적인 애로사항은 물론 정책제안 등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열린 ‘거제시민 대화의 날’에는 국힘 도·시의원과 관련 부서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대화의 날에서 시민들은 교제폭력 피해 예방을 위한 처벌법 신설, 어업규제 개선을 위한 법률 개정과 정부 지원, 하수종말처리장 증설, 공원시설 증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10여 건의 정책과 민원을 논의했다.
이번에 접수된 정책과 민원은 소관부서와 협의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방침으로, 법적·제도적 개선사항이 필요한 내용은 면밀히 검토해 입법과 국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서 의원은 “‘거제시민 대화의 날’을 통해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며 “계속해서 시민들과 만나 각종 문제점을 직접 듣고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 의원은 “시민들의 지지를 통해 국회의원에 재선된 것은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초선 때 월 1회 진행하던 ‘거제시민 대화의 날’을 월 2회로 늘려 더욱 열심히 거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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