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의원 총회서 합의 추대
민주당 3선 서정인 의원 출마 준비
내달 1일 의장·부의장 선출
민주당 3선 서정인 의원 출마 준비
내달 1일 의장·부의장 선출
진주시의회 백승흥 의원이 후반기 국민의힘 의장 후보로 선정됐다.
국민의힘 소속 진주시의원들은 24일 시의회에서 의원 총회를 열고 재선의 백승흥 의원을 하반기 의장 후보로 합의 추대했다.
현재 진주시의회 의원 구성은 국민의힘 15명, 더불어민주당 7명이다. 민주당에서는 3선의 서정인 의원이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시의회는 내달 1일 열리는 제25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부의장을 선출한다.
2일에는 각 상임위원회 위원을 정한 뒤 5일에는 도시환경위원장, 기획문화위원장, 경제복지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을, 9일에는 의회운영위원장을 각각 선출할 예정이다.
이날 국민의힘은 부의장 후보도 합의 추대할 예정이었지만 의견 차이로 25일 다시 의원 총회를 열어 부의장 후보를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반기 의장을 맡은 국민의힘 양해영 의장은 이날 제256회 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공식 의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양해영 의장은 진주시의회 첫 여성 의장으로 2년간 진주시의회를 이끌었다.
정희성기자
국민의힘 소속 진주시의원들은 24일 시의회에서 의원 총회를 열고 재선의 백승흥 의원을 하반기 의장 후보로 합의 추대했다.
현재 진주시의회 의원 구성은 국민의힘 15명, 더불어민주당 7명이다. 민주당에서는 3선의 서정인 의원이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시의회는 내달 1일 열리는 제25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부의장을 선출한다.
2일에는 각 상임위원회 위원을 정한 뒤 5일에는 도시환경위원장, 기획문화위원장, 경제복지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을, 9일에는 의회운영위원장을 각각 선출할 예정이다.
이날 국민의힘은 부의장 후보도 합의 추대할 예정이었지만 의견 차이로 25일 다시 의원 총회를 열어 부의장 후보를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반기 의장을 맡은 국민의힘 양해영 의장은 이날 제256회 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공식 의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양해영 의장은 진주시의회 첫 여성 의장으로 2년간 진주시의회를 이끌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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