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전국 일반계 고교 수능·성취도·만족도 분석
동아일보가 실시한 ‘2013 전국 시·도별 일반계 고교평가’에서 거창대성고가 총점 92.56점으로 경남도내 고교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동아일보에서 최근 3년간 상위권 수능성적, 학업성취도 평가, 학교 만족도 등을 종합평가해 발표한 것이다.
평가결과를 살펴보면 1위부터 20위까지 고교 가운데 사립학교가 16곳으로 나타나 공립고에 비해 뚜렷한 강세를 보였다. 공립고교 중에서는 진주고가 전체 13위, 공립고 중 1위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1위부터 20위 까지 학교 중 창원이 6곳, 진주 5곳, 거창·거제 각 2곳, 양산·남해·창녕·밀양·함양이 각 1곳 포함됐다.
창원지역에서 순위에 오른 학교는 마산제일고가 3위를 기록했으며 창원남고 5위, 마산제일여고 7위, 마산중앙고 12위, 창신고 14위, 창원경일여고 17위로 나타났다. 진주에서는 경해여고가 9위, 대아고 10위, 삼현여고 11위, 진주고 13위, 진주동명고 18위를 기록했다. 거창에서는 1위를 차지한 거창대성고 외에 거창여고가 16위에 올랐다. 거제에서는 거제고가 8위를, 해성고는 15위에 올랐다. 양산제일고는 도내 전체 2위를 기록했으며 남해해성고는 4위를, 창녕옥야고가 6위, 밀양고는 19위, 함양고는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진주고는 지난 2011년 평가 당시에는 경남 70위를 기록했다가 지난해에는 경남 27위 학교로 올라섰으며 올해는 13위를 기록해 순위 상승이 눈에 띄는 학교 중 한 곳으로 손꼽혔다.
이번 평가는 동아일보에서 최근 3년간 상위권 수능성적, 학업성취도 평가, 학교 만족도 등을 종합평가해 발표한 것이다.
평가결과를 살펴보면 1위부터 20위까지 고교 가운데 사립학교가 16곳으로 나타나 공립고에 비해 뚜렷한 강세를 보였다. 공립고교 중에서는 진주고가 전체 13위, 공립고 중 1위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1위부터 20위 까지 학교 중 창원이 6곳, 진주 5곳, 거창·거제 각 2곳, 양산·남해·창녕·밀양·함양이 각 1곳 포함됐다.
창원지역에서 순위에 오른 학교는 마산제일고가 3위를 기록했으며 창원남고 5위, 마산제일여고 7위, 마산중앙고 12위, 창신고 14위, 창원경일여고 17위로 나타났다. 진주에서는 경해여고가 9위, 대아고 10위, 삼현여고 11위, 진주고 13위, 진주동명고 18위를 기록했다. 거창에서는 1위를 차지한 거창대성고 외에 거창여고가 16위에 올랐다. 거제에서는 거제고가 8위를, 해성고는 15위에 올랐다. 양산제일고는 도내 전체 2위를 기록했으며 남해해성고는 4위를, 창녕옥야고가 6위, 밀양고는 19위, 함양고는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진주고는 지난 2011년 평가 당시에는 경남 70위를 기록했다가 지난해에는 경남 27위 학교로 올라섰으며 올해는 13위를 기록해 순위 상승이 눈에 띄는 학교 중 한 곳으로 손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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