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따오기 도입 5주년을 맞아 17일 오전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우포늪에 둥지를 튼 천연기념물 제198호 따오기의 건강과 다산을 염원하는 기원제를 올렸다.
(사)우포늪 따오기복원후원회(회장 장환달)가 주관한 이날 기원제에는 따오기복원후원회 임원, 우포늪 인근 마을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해 따오기 도입 5주년을 축하하고 따오기 개체수 증식과 건강을 기원했다.
장환달 회장은 “우리의 사육기술이 많이 발전해 올해도 8마리를 부화해 모두 26마리로 식구가 늘어났다. 내년에는 더 많은 개체 수 증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우포늪 따오기복원후원회(회장 장환달)가 주관한 이날 기원제에는 따오기복원후원회 임원, 우포늪 인근 마을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해 따오기 도입 5주년을 축하하고 따오기 개체수 증식과 건강을 기원했다.
장환달 회장은 “우리의 사육기술이 많이 발전해 올해도 8마리를 부화해 모두 26마리로 식구가 늘어났다. 내년에는 더 많은 개체 수 증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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