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30일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을 실천하는 양산 세진큐앤텍이 ‘희망나눔 명패 2900호점’으로 탄생했다. 이날 한창일(사진 왼쪽 두번째) 회장과 조수선(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대표이사 등이 참여한 전달식을 가졌다. |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달 희망 나눔을 실천하는 희망나눔명패 2900호점이 양산에서 탄생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한창일)는 30일 양산 세진큐앤텍(대표이사 조수선)에서 2900호점 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희망나눔명패 2900호점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경남적십자사 한창일 회장과 조문관 상임위원을 비롯해 김영숙 적십자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매월 일정액 이상을 기부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사업체, 기업 등에게 희망나눔명패를 달아주고 있다.
희망나눔명패를 부착한 사업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곳임을 홍보하고, 도내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 효과를 낳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희망나눔명패 3000호점의 주인공을 모집하고 있으며 문의는 사회협력팀(055-278-2710~4)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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